갓세븐 영재, 청량과 섹시 넘나드는 매력 발산

사진=더스타

갓세븐(GOT7) 영재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는 2024년 8월호를 통해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여름 노을 속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영재는 청량함에 섹시함을 한 스푼 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영재는 프레시한 소년미와 짙은 성숙미를 오가는 신선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재의 싱그러운 미소와 다채로운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표현한 화보에서 스포티한 모습부터 힙한 모습까지 섭렵하며 본인이 왜 '글로벌 대세'로 사랑받는지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한 인터뷰에서 영재는 최근 발표한 신곡 'T.P.O'에 대하여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열심히 준비한 곡으로 여름에 발표하려고 작년부터 기다렸다. 여름휴가나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올해 데뷔 10년 차라는 사실에는 "다사다난했던 것 같다. 성공과 실패 모두 나의 경험이라 생각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답했으며, 최근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음악을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음악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이론, 피아노 등 다양하게 공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해 "응원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항상 사랑하고 더 다양한 멋있는 모습으로 자주 찾아가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았다.

한편, 최근 드라마 '선의의 경쟁'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약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한 영재의 더 많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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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