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타 이연걸, 사망설 딛고 두 딸과 건강한 근황 “티베트 성지순례 다녀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때 건강 위독설이 돌았던 액션스타 이연걸(61)이 장성한 두 딸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연걸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얼마 전 딸들과 라싸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다"라며 두 딸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걸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두 딸과 산을 오르고 스님들과 환담을 나누는 모습이다.
이연걸의 건강한 모습에 팬들은 "건강한 모습 보게 돼 기쁩니다", "환영합니다. 나의 영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한때 건강 위독설이 돌았던 액션스타 이연걸(61)이 장성한 두 딸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연걸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얼마 전 딸들과 라싸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다”라며 두 딸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걸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두 딸과 산을 오르고 스님들과 환담을 나누는 모습이다. 라싸는 티베트 자치구 중앙부에 위치한 도시로 불교의 성지순례지 중 하나다.
이연걸의 건강한 모습에 팬들은 “건강한 모습 보게 돼 기쁩니다”, “환영합니다. 나의 영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연걸은 최근 급격히 늙은 모습이 연거푸 공개되며 건강 악화설이 돈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영화촬영장에서 쓰러진 뒤 사망설까지 제기됐다.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샘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한편 소림사무술학교 출신인 이연걸은 지난 1979년 영화 ‘이연걸의 소림사’로 데뷔했고, 1990년대 무협영화 ‘황비홍’ ‘동방신기’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중화권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 ‘미이라3: 황제의 무덤’(2008) ‘익스펜더블’ 시리즈(2014) ‘뮬란’(2020) 등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빠니보틀, 스위스에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낙차 사고’에 쓰러져
- ‘공항 직접 나온’ 진종오 의원 “안세영-협회 얘기 다 들어봐야…꼼꼼하게 조사하겠다” [SS인
- ‘옥동자’ 정종철, 딸 사진 공개 후 쏟아진 걱정...“유전자 검사해 봐야 한다”
- 안세영 ‘폭탄발언’에 진종오도 나섰다 “무겁게 받아들여, 문체위 위원으로 간단히 묵과하지
- 40대라니 믿을 수 없어…오정연, 비키니 입고 따뜻한 물 적립
- “운동에 전념하고 싶다, 더 대화하고 얘기” 한 마디 남기고 납치되듯 사라진 안세영, 의혹만
- 정재용, 2년 만에 전처 이선아와 극적 재회했다...“법원서 ‘아차’ 했다”(‘꽃중년’)
- ‘추성훈 딸’ 추사랑, 이렇게 컸다고?...혀 내밀고 기괴한 표정으로 전한 근황
- 유아인 오늘(7일) 부친상, 투병 중이던 父 향년 67세로 별세
- 신민아, 김우빈과 결혼 임박?…웨딩드레스 입고 촬영한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