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골프 브랜드 PXG와 컬래버 진행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리니지M'에서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와의 컬래버레이션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오는 9월6일부터 3일 간 서울 성동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상품 스토어 등으로 구성됐다. 엔시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 특별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행사 전날인 9월5일에는 '리니지M'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연회 '더 퍼스트 라운드(THE 1st ROUND)'가 열린다. 해당 연회는 팝업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리는 이용자 초청행사로, 엔씨는 특별 연회에서 팝업스토어 투어, 기념 식사, 특별한 선물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리니지M'을 즐기며 혈맹원들과 나눴던 행복한 기억, 잊지 못할 추억 등을 사연으로 신청하면 선정을 통해 '더 퍼스트 라운드'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7일부터 18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엔씨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스터피스 컬래버 티징 영상도 공개했다. 또한 컬래버레이션 및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리니지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