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금투세 토론, 민주당이 도망...자신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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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금투세 폐지 토론 제안을 한심하다고 비난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도망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이런 토론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책적 자신감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금투세 존폐 토론회'를 제안하며 박찬대 원내대표와 공개 토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이에 박 원내대표는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자는 얘기라며 한심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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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금투세 폐지 토론 제안을 한심하다고 비난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도망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이런 토론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책적 자신감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금투세와 관련해 갈팡질팡하며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오래 끌면서 기 싸움을 하지 말고 토론하고 민생을 위해 협치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금투세 존폐 토론회'를 제안하며 박찬대 원내대표와 공개 토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이에 박 원내대표는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자는 얘기라며 한심하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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