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수지 보다 먼저 앞니 플러팅 “내가 원조” (레벨업)

유경상 2024. 8. 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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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수지 보다 먼저 앞니 플러팅을 했다고 인정했다.

8월 7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8회 가수 존박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사진을 가리키며 "수지 보다 앞니 플러팅을 먼저 했다고?"라고 질문했고 존박은 "사실 제가 원조다. 앞니가 항상 이렇게"라며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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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존박이 수지 보다 먼저 앞니 플러팅을 했다고 인정했다.

8월 7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8회 가수 존박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과 제작진이 존박을 위한 냉면 은퇴식을 준비했다. 은퇴식에 앞서 그동안 존박의 냉면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 앞에 선 존박은 “제가 냉면을 예전에 참 좋아하긴 했는데 요즘은 저렇게까지 미친놈처럼 먹지 않는다”며 당황했다.

제작진은 사진을 가리키며 “수지 보다 앞니 플러팅을 먼저 했다고?”라고 질문했고 존박은 “사실 제가 원조다. 앞니가 항상 이렇게”라며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효연은 존박에게 “원래 밥을 사주는 방송인데 오빠에게는 특별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존박 플러스 여름하면 냉면이다. 멈추고 싶다고 들었다. 냉면 엠버서더 은퇴식을 준비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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