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25만원법 與野 여전히 이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모처럼 주요 민생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각종 민생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 상설 협의체' 구성에도 뜻을 모았다.
하지만 특검법을 비롯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다양한 민생법안에 대한 여야 간 이견이 여전히 크다.
김상훈 국민의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첫 정책위의장 회담을 열고 여야 간 견해차가 크지 않은 민생법안은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모처럼 주요 민생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각종 민생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 상설 협의체' 구성에도 뜻을 모았다. 22대 국회 들어 탄핵과 특검 등 정쟁만 되풀이하던 정치권이 민생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하지만 특검법을 비롯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다양한 민생법안에 대한 여야 간 이견이 여전히 크다.
김상훈 국민의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첫 정책위의장 회담을 열고 여야 간 견해차가 크지 않은 민생법안은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날 회담에서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에 대해 상속권을 배제하는 이른바 구하라법과 간호법에 큰 이견이 없음을 확인했다. 다만 금투세 폐지 문제와 전 국민 25만원 지급법(민생회복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등에서는 이견을 보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