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박찬대 영수회담 제안에 "새 지도부가 해야"

강민경 2024. 8. 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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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한 것을 두고, 설사 영수회담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민주당 새 지도체제가 완성되고 난 뒤에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박 원내대표의 제안은 좀 많이 나간 제안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재발의를 예고한 데에는, 발의되면 거기에 맞는 검토를 한 뒤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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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한 것을 두고, 설사 영수회담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민주당 새 지도체제가 완성되고 난 뒤에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박 원내대표의 제안은 좀 많이 나간 제안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재발의를 예고한 데에는, 발의되면 거기에 맞는 검토를 한 뒤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는 무차별적 현금 살포 발상은 하책 중의 하책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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