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로에 누워있던 70대 여성, 승합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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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5시쯤 경기 수원시 율전동에서 차도에 누워있던 70대 여성 A 씨가 승합차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승합차 운전자 40대 남성 B 씨는 사고가 발생한 뒤 현장으로 돌아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치사 혐의로 B 씨를 입건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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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5시쯤 경기 수원시 율전동에서 차도에 누워있던 70대 여성 A 씨가 승합차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4차선 도로 가운데 1차로에 누워있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승합차 운전자 40대 남성 B 씨는 사고가 발생한 뒤 현장으로 돌아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치사 혐의로 B 씨를 입건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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