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임이랑 작가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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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지난달 31일과 7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임이랑 작가 특강'을 운영했다.
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존을 넘어 공생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동물 전문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이강원 작가의 '동물은 인간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개를 통해 보는 역사 문화 읽기' 등 총 3회의 특강을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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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지난달 31일과 7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임이랑 작가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임이랑 작가가 밴드 ‘디어클라우드’ 소속의 음악인으로 활동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때 가드닝을 통해 마음 건강을 얻을 수 있었던 힐링 이야기와 본격적으로 식물 집사라는 부캐릭터를 가지고 시작된 삶의 변화를 소개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식물군을 추천하고 가드닝 지식을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존을 넘어 공생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동물 전문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이강원 작가의 ‘동물은 인간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개를 통해 보는 역사 문화 읽기’ 등 총 3회의 특강을 남겨 두고 있다.
박귀훈 구미도서관장은 “구미도서관은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책과 사람의 관계가 지속 가능하게 이어주는 새로운 독서문화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헸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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