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측 의상고증 논란에 "상상 기반으로 재창작…색다른 콘텐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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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 측이 의상고증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7일 티빙 '우씨왕후' 측은 의상고증 논란에 대해 "'우씨왕후'는 역사에 기록된 인물을 기반으로, 재창착된 사극이다. 확인 가능한 관련 사료 문헌과 기록을 토대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상은 드라마로 표현하기 위해 상상을 기반으로 창작했다"라며 "'추격액션 사극'이라는 색다른 콘텐츠로서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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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 측이 의상고증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7일 티빙 '우씨왕후' 측은 의상고증 논란에 대해 "'우씨왕후'는 역사에 기록된 인물을 기반으로, 재창착된 사극이다. 확인 가능한 관련 사료 문헌과 기록을 토대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상은 드라마로 표현하기 위해 상상을 기반으로 창작했다"라며 "'추격액션 사극'이라는 색다른 콘텐츠로서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우씨왕후' 방송 전 티저 영상과 스틸컷 등이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들의 의복 관련 고증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고구려의 최고 관직이자 제가회의의 수장인 국상 을파소 역을 맡은 김무열의 스틸이 공개된 후 의상 대부분이 중국식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SNS에서도 조롱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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