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새 지도부, 대선 승리 위해 탈당파 안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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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 대표 후보는 22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고 당에서 나간 인물들을 새 지도부가 안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방송 인터뷰에서 홍영표, 이원욱, 조응천 전 의원과 새로운미래 전병헌 대표를 거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방선거에서는 이들과 경쟁하더라도 대선에서는 연대와 연합할 수 있는 스크럼을 크게 짜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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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