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다문화 가정에 ‘친정 국가 산모 돌보미’ 지원

곽선정 2024. 8. 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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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출산을 한 다문화 가정에 해당 국가의 산모돌보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다문화 가정 산모를 위한 '친정 국가 출신 산모 돌보미 파견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은 한 가정당 1일 5시간 이내로 총 70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지역에는 현재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6개국 출신 25명의 산모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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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출산을 한 다문화 가정에 해당 국가의 산모돌보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다문화 가정 산모를 위한 ‘친정 국가 출신 산모 돌보미 파견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고려인 산모이며 출산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됩니다.

돌봄은 한 가정당 1일 5시간 이내로 총 70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지역에는 현재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6개국 출신 25명의 산모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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