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최연소 金' 반효진이 메달 따고 한 첫 말 "엄마, 나 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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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16·대구체고)이 금메달 획득 후 부모님에게 한 말이 알려졌다.
반효진은 16세 10개월 18일이 나이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반효진은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이자,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7일 반효진은 그의 금메달을 포함 금메달 3개를 수확한 사격 대표팀과 함께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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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반효진(16·대구체고)이 금메달 획득 후 부모님에게 한 말이 알려졌다.
반효진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 결선에서 황위팅(중국)과 슛오프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를 통해 반효진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반효진은 16세 10개월 18일이 나이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반효진은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이자,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7일 반효진은 그의 금메달을 포함 금메달 3개를 수확한 사격 대표팀과 함께 귀국했다. 현장에서는 반효진의 모습을 보기 위한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반효진은 환영 행사 이후 부모님과 함께 STN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반효진의 어머니는 딸이 금메달 획득 직후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한 말이 뭐였는지 묻자 "엄마, 나 잘 했지? 나 하는 것(사격으로 금메달 따는 것) 봤지?"라고 했다"고 답변했다.
반효진의 어머니는 이어 "그래서 우리가 우리 딸 너무 잘 했다. 너무 장하다라고 대답했다"라고 밝혔다. 천재 사수로 통하는 반효진이지만, 이날 반효진의 부모님은 금의환향한 딸을 꼭 안아줬다. 부모님 앞에서는 금지옥엽 딸로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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