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바디페인팅에 '휘청' '휘청'…'HERE WE GO' 토트넘 370억 에메르송 OUT→밀란 이적 '계약 체결 임박'

박대성 기자 2024. 8. 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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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다가오자, 토트넘이 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트넘이 AC밀란의 1500만 유로(약 225억 원)에 옵션 조항을 수락한다면 2021년 냈던 이적료와 큰 차이도 없다.

양민혁은 토트넘에 점찍은 K리그 10대 유망주 공격수로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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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스퍼스 뉴스'는 "왼쪽에서 뛴 양민혁은 에메르송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했다. 왼발 슈팅은 거의 득점을 만들 뻔했다"라며 "그의 경기력은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도 "양민혁은 에메르송의 수비를 이겨낼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매우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패스를 받자마자 현란한 퍼스트 터치로 돌파에 성공했다. 에메르송을 당황하게 했다"라고 언급했다 ⓒ곽혜미 기자
▲ 영국 '스퍼스 뉴스'는 "왼쪽에서 뛴 양민혁은 에메르송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했다. 왼발 슈팅은 거의 득점을 만들 뻔했다"라며 "그의 경기력은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도 "양민혁은 에메르송의 수비를 이겨낼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매우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패스를 받자마자 현란한 퍼스트 터치로 돌파에 성공했다. 에메르송을 당황하게 했다"라고 언급했다 ⓒ곽혜미 기자
▲ 영국 '스퍼스 뉴스'는 "왼쪽에서 뛴 양민혁은 에메르송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했다. 왼발 슈팅은 거의 득점을 만들 뻔했다"라며 "그의 경기력은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도 "양민혁은 에메르송의 수비를 이겨낼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매우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패스를 받자마자 현란한 퍼스트 터치로 돌파에 성공했다. 에메르송을 당황하게 했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다가오자, 토트넘이 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젊고 유망한 선수를 연달아 영입하고 있는데 수비진 개편도 감행한다. 에메르송 로얄(25)을 AC밀란으로 보낼 채비를 끝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AC밀란이 에메르송 로얄에게 직접 접촉해 기본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25억 원)에 옵션을 붙인 조항을 협상했다. 이제 협상은 거의 마무리 단계(almost there)"이라고 알렸다.

에메르송 로얄은 2019년 브라질 무대를 떠나 유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 팀이자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양강 체제'인 바르셀로나 레이더 망에 포착됐고 1200만 유로(약 180억 원)에 빅 클럽 입성을 했다.

바르셀로나 입단 뒤 꽤 기대를 모았지만 데뷔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떠났다. 레알 베티스에서 한 시즌 반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바르셀로나에 돌아왔지만 2021년 2500만 유로(약 375억 원)에 토트넘 이적을 확정했다.

▲ 영국 '스퍼스 뉴스'는 "왼쪽에서 뛴 양민혁은 에메르송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했다. 왼발 슈팅은 거의 득점을 만들 뻔했다"라며 "그의 경기력은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도 "양민혁은 에메르송의 수비를 이겨낼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매우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패스를 받자마자 현란한 퍼스트 터치로 돌파에 성공했다. 에메르송을 당황하게 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AC밀란과 강하게 연결됐고 이적료 협상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 영국 '스퍼스 뉴스'는 "왼쪽에서 뛴 양민혁은 에메르송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했다. 왼발 슈팅은 거의 득점을 만들 뻔했다"라며 "그의 경기력은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도 "양민혁은 에메르송의 수비를 이겨낼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매우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패스를 받자마자 현란한 퍼스트 터치로 돌파에 성공했다. 에메르송을 당황하게 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AC밀란과 강하게 연결됐고 이적료 협상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토트넘에서 공격적인 오른쪽 풀백에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오른쪽 미드필더와 풀백으로 70경기를 뛰었고 중앙 수비수와 왼쪽 풀백으로 각각 7경기씩 뛰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수비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자 스리백에 중앙 수비수 임무를 본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알토란 역할을 했는데 2024-25시즌 플랜에 적합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올라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지만 AC밀란과 꾸준히 연결됐다. 토트넘이 AC밀란의 1500만 유로(약 225억 원)에 옵션 조항을 수락한다면 2021년 냈던 이적료와 큰 차이도 없다.

에메르송 로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팀K리그와 친선전에도 출전했다. 선발로 출전했던 그는 팀K리그 명단에 포함됐던 양민혁과 상대했는데, 양민혁의 유려한 바디페인팅에 속아 공간을 내주는 모습이 있었다.

영국 매체 '스퍼스 뉴스'는 "왼쪽에서 뛴 양민혁은 에메르송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했다. 왼발 슈팅은 거의 득점을 만들 뻔했다. 양민혁의 경기력은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라고 알렸고, 또 다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양민혁이 에메르송을 이겨냈다. 정말 뛰어난 기술이었다. 빠르고 자신있게 자신의 이름을 토트넘 팬들에게 알렸다. 패스를 받자마자 현란한 퍼스트 터치로 돌파에 성공했고 에메르송을 당황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양민혁은 토트넘에 점찍은 K리그 10대 유망주 공격수로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강원FC에서 2024시즌까지 활약한 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다. 곧 이적할 팀과 미리 붙어본 양민혁은 경기 후 "아직 더 성장해야 할 것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 영국 '스퍼스 뉴스'는 "왼쪽에서 뛴 양민혁은 에메르송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했다. 왼발 슈팅은 거의 득점을 만들 뻔했다"라며 "그의 경기력은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도 "양민혁은 에메르송의 수비를 이겨낼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매우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패스를 받자마자 현란한 퍼스트 터치로 돌파에 성공했다. 에메르송을 당황하게 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AC밀란과 강하게 연결됐고 이적료 협상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 영국 '스퍼스 뉴스'는 "왼쪽에서 뛴 양민혁은 에메르송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했다. 왼발 슈팅은 거의 득점을 만들 뻔했다"라며 "그의 경기력은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도 "양민혁은 에메르송의 수비를 이겨낼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매우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패스를 받자마자 현란한 퍼스트 터치로 돌파에 성공했다. 에메르송을 당황하게 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AC밀란과 강하게 연결됐고 이적료 협상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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