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쇼' 김희재, 신통방통 MC 진행…안방 시청자 반한 '먼데이보이'

▲ 김희재. 출처| '더트롯쇼'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로 생방송 최적화 MC 면모를 과시했다.

김희재는 8월 SBS M,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다시 돌아온 '먼데이보이'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2월부터 '더트롯쇼' MC를 맡고 있는 김희재는 한층 물오른 진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에도 센스 넘치는 코너, 무대 소개, 막힘 없는 현장 인터뷰 진행 등 차별화된 MC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희며드는 초대석'은 '더트롯쇼' 시청자들의 '최애 코너'로 손꼽힌다. 부캐 트로트 가수 김홍남으로 등장한 개그맨 김경욱을 비롯해 '미스트롯3' 진 정서주, 가수 금잔디, '트로트 황태자' 신유 등 스타들의 숨은 매력까지 끌어내는 편안한 인터뷰로 호평받고 있다.

김희재 표 깜짝 무대도 볼거리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바랑'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정규 2집 '희로애락'의 수록곡 '바랑'은 팬들의 성원 속 '더트롯쇼'를 통해 무대가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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