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남서부 쿠르스크 공격..."민간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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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서부 국경지대 쿠르스크 주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이틀째 이어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를 공습했으며, 드론 11대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전날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쿠르스크 국경 인근 마을을 공격한 300명 이상 규모의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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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서부 국경지대 쿠르스크 주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이틀째 이어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를 공습했으며, 드론 11대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전날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쿠르스크 국경 인근 마을을 공격한 300명 이상 규모의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르스크 당국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이틀간 민간인 5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으며, 사망자 중 2명은 구조대원, 부상자 중 6명은 어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공격은 민간인을 겨냥한 명백한 테러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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