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충북도 산하기관장 소환 조사

안성수 기자 2024. 8. 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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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하 기관장이 최근까지 검찰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충북도 산하기관장 A씨를 최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해 8월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데 이어 최근까지 수사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환매가 중단된 디스커버리 펀드 자금 불법 운용과 관련해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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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 산하 기관장이 최근까지 검찰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충북도 산하기관장 A씨를 최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해 8월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데 이어 최근까지 수사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환매가 중단된 디스커버리 펀드 자금 불법 운용과 관련해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2017부터 2019년까지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판매됐다가 환매가 중단된 상품이다.

뉴시스는 A씨에게 수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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