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생명과학산단, 노후 산단 재생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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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7일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후 산업단지재생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착공된 지 20년이 넘는 산단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지원·편의시설을 확충·개량해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주시가 내년 재생사업지구계획을 수립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며 "산단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근로 환경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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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7일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후 산업단지재생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착공된 지 20년이 넘는 산단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지원·편의시설을 확충·개량해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청주산단과 충주1산단, 오창과학산단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선정이다.
오송산단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등 350억 원을 투입해 도로 확장을 비롯한 구조 개선과 노상주차장 설치, 공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주시가 내년 재생사업지구계획을 수립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며 "산단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근로 환경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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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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