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인연' 일산 라인&강동SK, 대회 출전 앞두고 교류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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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인 농구교실과 강동SK나이츠가 교류전을 가졌다.
지난 3일(토) 일산우장체육관에서 민성주 원장의 일산 라인 농구교실과 윤미혜 원장이 이끄는 강동SK가 교류전을 가졌다.
이에 일산 라인과 강동SK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실전 경험을 쌓고자 교류전을 진행하게 됐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대회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일산 라인과 강동SK. 이들은 교류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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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토) 일산우장체육관에서 민성주 원장의 일산 라인 농구교실과 윤미혜 원장이 이끄는 강동SK가 교류전을 가졌다.
여름방학을 맞아 각종 유소년 농구대회가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에 일산 라인과 강동SK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실전 경험을 쌓고자 교류전을 진행하게 됐다. 더불어 어린 시절부터 함께 농구선수의 꿈을 키우며 인연을 쌓은 민성주 원장과 윤미혜 원장의 친분으로 두 팀은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었다.
이날 교류전에서 일산 라인은 3, 4, 5학년이 출전했고, 강동SK는 4학년 유소년들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김포, 고양 아이리그에 나서는 일산 라인과 인제 대회 참가 예정인 강동SK는 주축들보단 경기 감각이 떨어진 식스맨들을 적극 활용하며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을 가다듬었다.
특히 일산 라인의 경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5학년 대표팀의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라인 농구교실 민성주 원장은 “윤미혜 원장과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농구선수를 꿈꾸며 친분을 쌓았다. 라인 농구교실 대표팀이 처음 생겼을 때도 연습경기 파트너가 되어줬고 학원 스포츠의 탄탄함을 알려준 고마운 존재다. 종종 연습경기를 통해 각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라고 강동SK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대회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일산 라인과 강동SK. 이들은 교류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사진_일산 라인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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