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환상기행'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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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오는 9일 운정행복센터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환상기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환상기행' 공연은 ▲신뱃놀이 ▲Prince of Jeju, Frontier ▲아리랑, 희망가 ▲ 아름다운 나라 ▲판놀음 등 우리에게 친숙한 국악 창작곡의 향연으로 파주시민에게 신명 나는 국악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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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오는 9일 운정행복센터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환상기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고품격 국악 공연을 통해 파주시민에게 신명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균형적 문화 발전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국악원의 우수 레퍼토리 중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악단의 '환상기행'을 유치했다.
전통공연 예술을 계승하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의 역할과 함께 미래의 전통으로 남을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국립단체이다.
'환상기행' 공연은 ▲신뱃놀이 ▲Prince of Jeju, Frontier ▲아리랑, 희망가 ▲ 아름다운 나라 ▲판놀음 등 우리에게 친숙한 국악 창작곡의 향연으로 파주시민에게 신명 나는 국악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9일 오후 7시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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