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여름+청춘’ 서사 완성…UN ‘파도’ 완벽 리메이크 [DA:신곡]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8.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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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동표가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파도 (2024)'를 발표했다.

'파도(2024)'는 듀오 UN이 2001년 7월 발매한 곡을 손동표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이다.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 편곡에 손동표의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을 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푸르른 여름날을 배경으로 과거의 순수한 열정을 마주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손동표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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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손동표가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파도 (2024)'를 발표했다.

'파도(2024)'는 듀오 UN이 2001년 7월 발매한 곡을 손동표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이다.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 편곡에 손동표의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을 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푸르른 여름날을 배경으로 과거의 순수한 열정을 마주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손동표의 모습을 담았다. 음악과 바다를 매개체로 손동표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완성했다.

출신 그룹 미래소년 해체 후 홀로 선 손동표는 그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웹 예능에서 활약하며 '예능 샛별' 수식어를 꿰찼다. '파도'를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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