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이틀 올랐지만 폭락분 회복은 아직…2,500대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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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6.26포인트, 1.83% 오른 2,568.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제 폭락장 이후 연이틀 상승입니다.
이후 오름폭을 최대 2.88%까지 늘리며 2,60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장 후반 상승률은 다시 1%대로 내려앉으며 이틀 연속 2,500대에 머물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5.67포인트(2.14%) 오른 748.54로 마감하며 연이틀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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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6.26포인트, 1.83% 오른 2,568.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제 폭락장 이후 연이틀 상승입니다.
지수는 어제 종가보다 6.88포인트(0.27%) 내린 2,515.27로 출발해 장 초반 1% 안팎 상승률을 유지하다가 엔/달러 환율 반등 영향에 오름폭을 2%대로 키웠습니다.
"금융 자본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 발언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후 오름폭을 최대 2.88%까지 늘리며 2,60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장 후반 상승률은 다시 1%대로 내려앉으며 이틀 연속 2,500대에 머물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5.67포인트(2.14%) 오른 748.54로 마감하며 연이틀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6억 원, 3,063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95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604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53억 원, 334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1원 20전 오른 1,376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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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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