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들 ‘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 실시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2024. 8. 7.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쌀 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으로, 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발맞춰, 농협 임직원 모두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김동혁 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식사 장려행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향후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전 국민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쌀 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으로, 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발맞춰, 농협 임직원 모두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진하 NH농협지부 위원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최근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 도움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혁 NH농협중앙회지부 위원장도 “이번 운동을 통해 아침밥 먹기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콩팥 기능 저하…증상은 ‘이것’
- “티백은 98도에서 2분만”…오래 담글수록 중금속량 증가
- 목욕탕서 아들 뒤 졸졸 쫓던 수상한 男…알몸으로 제압한 아빠(영상)
- 김포·검단 출퇴근 빨라진다…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본격화
- 20년 만의 金 회식이 김치찌개…김연경 지갑 연 까닭 재조명
- “나라망신…양궁 경기장 한국 어르신 소란, 부끄러웠다”
- 공부도 운동도 ‘엄친딸’…하버드 출신 석사 최초 금메달
- 안세영, 귀국길서 또 ‘폭탄발언’…“기자회견 불참은 협회 대기 지시 때문”
- “주차장에 차 세워놨는데 지붕에 ‘담배빵’ 생겼어요” [e글e글]
- 배드민턴협회 SNS에 안세영 金 사진 없어…누리꾼들 “졸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