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늘 부친상 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부친상을 당했다.
유아인의 부친은 7일 별세했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 목적 수면 마취를 빙자해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회 투약하고,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유아인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0여만 원을 구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부친상을 당했다.
유아인의 부친은 7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명복공원 효천추모공원이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 목적 수면 마취를 빙자해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회 투약하고,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유아인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0여만 원을 구형했다.
또한 유아인은 지난달 26일에는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하지만 유아인 측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 말 하지 말라고…한국서 다 얘기할 것' 안세영, 귀국길 올라 [올림픽]
- [단독] '마약동아리' 회장이 과시하던 BMW…알고보니 불법개조 중고차에 송사도 휘말려
- 대체복무 중인데…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사과 '범칙금·면허 취소'(종합)
-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유튜브 개설 '무기력한 일상서 벗어나고자'
- '비운의 황태자' 김영삼 전 대통령 장남 김은철 씨 별세…향년 68세
- '인터뷰 나서느라 잠도 부족'…'우크라 미녀새' 호소한 까닭은 [올림픽]
- 황정음, 김종규와 공개 열애 2주만 결별…'지인 관계로 남기로'
- '더 존3' 덱스♥유리 케미스트리 ''솔로지옥2' 다시 찍는 느낌' [SE★현장]
- '70억' 타워팰리스 사는 홍혜걸 '의사는 돈 벌면 안 되나…열심히 벌어 선량하게 쓰겠다'
- “일곱식구 15년 무주택”…래미안 원펜타스 만점통장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