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전인재개발원에 860여세대 아파트단지 들어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 내에 860여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KT그룹의 종합부동산 기업인 KT에스테이트와 충청권 대표 건설사인 계룡건설은 지난달 18일 대전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 내에 864세대의 신규 아파트를 공급키로 하는 'KT대전인재개발원 공동주택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84㎡이상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올 하반기 착공 목표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 내에 860여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KT그룹의 종합부동산 기업인 KT에스테이트와 충청권 대표 건설사인 계룡건설은 지난달 18일 대전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 내에 864세대의 신규 아파트를 공급키로 하는 ‘KT대전인재개발원 공동주택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로 조성될 이 아파트는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이상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주택이 들어설 사업지는 KT빌리지(사택)와 KT대전인재개발원의 숙소동으로 이용되던 부지로, 괴정지역 주거환경 개선의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 2022년 12월 서구청과 KT에스테이트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추진 중인 ‘KT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및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사업’도 급류를 탈 전망이다.
계룡건설 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인 KT에스테이트와 다양한 사업을 함께하며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 중심에 공동주택을 공급키로 했다”며 “최상의 품질로 최고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