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우리 선수 잘해서 기분 좋았다…갤럭시 셀피 마케팅도 보람"

2024. 8. 7.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약 2주간의 프랑스 파리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삼성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최상위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15개사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1997년 IOC와 TOP 계약을 맺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번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약 1만7천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약 2주간의 프랑스 파리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 회장은 오늘(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갤럭시 Z플립 6 셀피를 찍는 마케팅도 잘된 것 같아서 보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 이번 출장 기간 비즈니스 회동에 대해서는 "많은 분과 했고 자세한 내용은 말씀 드리기 어렵다"며
(파리 출적 성과)는 실적으로 보여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최상위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15개사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1997년 IOC와 TOP 계약을 맺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번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약 1만7천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