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4500만원 저격' 최동석 "내 문화생활 5000원 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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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문화생활은 5천원을 넘지 않아"라고 적고 이날 본 전시의 관람권을 공개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구촌 뉴스' '아침 뉴스타임' '뉴스9' 앵커 등을 맡았다.
최동석은 입사 동기였던 아나운서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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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문화생활은 5천원을 넘지 않아"라고 적고 이날 본 전시의 관람권을 공개했다. 티켓 가격 4000원이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6월 소셜미디어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저격성 글을 올려 구설에 올랐다. 최동석이 올린 글을 두고 다양한 말들이 나왔고, 최동석이 전 부인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논란이 일자 최동석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구촌 뉴스' '아침 뉴스타임' '뉴스9' 앵커 등을 맡았다. 2021년 퇴사했다.
최동석은 입사 동기였던 아나운서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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