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드민턴협회장 “갈등 없었다, 마음 아파”

임주현 2024. 8. 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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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오늘(7일) 오전 8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당초 김 회장은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오후 4시쯤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들어올 예정이었지만, 일부 협회 임원들과 함께 서둘러 귀국했습니다.

언론에 배포할 보도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했는데요.

김 회장은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과 어제(6일) 파리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 불참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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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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