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호우피해 지역 라면 기부

김규식 기자(dorabono@mk.co.kr) 2024. 8.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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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지역에 라면 1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컵)' 제품 약 1만2000개를 지원한 것이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 지역 기업과 주민들에게서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식품자원 복지 서비스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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