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이승하 과장보,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선정

2022~2024년 3년 연속 선정 영예
“고객·조합원 건강·재산 보호 앞장”

6일 경남 함양농협 본점에서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선정 인증패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공재현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함양농협 이승하 과장보, 강선욱 조합장.

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 본점에 근무하는 이승하 과장보가 NH농협손해보험의 ‘2024년 헤아림 인증직원’에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함양농협 본점에서 열린 인증패 전달식에는 강선욱 조합장과 이승하 과장보를 비롯한 임직원, 공재현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선정 제도는 농협손해보험이 우수직원을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고객 신뢰를 강화할 목적으로 인증직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각종 지원을 하는 제도다.

아울러 이승하 과장보는 NH농협손해보험에서 선정하는 경남헤아림 스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강선욱 조합장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그 공을 인정받아 이승하 과장보가 헤아림 인증직원에 선정됐다”며 “진심으로 축하하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농협은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은 물론 각종 상해보험과 간병보험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각종 위험으로부터 조합원·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