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뿔테도 잘어울려

사진=카즈하 공식 계정

사진=카즈하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카즈하는 8월 5일 직접 운영 중인 공식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동시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즈하가 포착한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탁월한 미모로 두꺼운 뿔테 안경 역시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4번째 미니 앨범 ‘CRAZY’(크레이지)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6일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2024 MTV VM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올해의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됐다. 르세라핌이 ‘MTV VMA’ 수상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세라핌은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인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오른 빅토리아 모넷, 같은 시상식에서 최연소로 ‘최우수 트래디셔널 팝 보컬 앨범’을 수상한 레이베이, ‘Beautiful Things’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2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벤슨 분 등 11팀과 경합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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