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주주의전당 운영 활성화 공청회

경남=노수윤 기자 2024. 8. 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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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오는 13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칭)창원시 민주주의전당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연말 준공을 앞둔 시설의 공간 활용과 관리·운영 방안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청회는 △공간 활용과 관리·운영 방안 발표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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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간 활용·관리운영 방안 의견 청취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조감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오는 13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칭)창원시 민주주의전당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연말 준공을 앞둔 시설의 공간 활용과 관리·운영 방안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추진한다.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 3층 규모(연면적 7894.95㎡)로 조성되는 민주주의전당은 연말 준공 후 임시운영을 거쳐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다.

공청회는 △공간 활용과 관리·운영 방안 발표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한다.

심동섭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민주주의전당을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청회에 참여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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