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이버협력센터 '판교캠퍼스'로 이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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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사이버 안보 분야 민관 협력 기관인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명칭을 '판교캠퍼스'로 변경한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7일 경기도 판교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라는 이름으로 20개월 정도 운영해오며 소통, 협력, 상생 등의 기치 하에 활동해왔다"며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우선 민간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다음 달 범국가 사이버안보 연대체인 '사이버 파트너스'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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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사이버 안보 분야 민관 협력 기관인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명칭을 '판교캠퍼스'로 변경한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7일 경기도 판교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라는 이름으로 20개월 정도 운영해오며 소통, 협력, 상생 등의 기치 하에 활동해왔다"며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우선 민간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다음 달 범국가 사이버안보 연대체인 '사이버 파트너스'를 출범한다.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통신, 방산, 의료, 금융, 전력 등 국가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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