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안 맞는다” LG 김범석 부진 끝 1군 말소, 김성진-안익훈 콜업 [잠실 리포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포수 김범석(20)이 부진 끝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김범석과 외야수 함창건을 말소하고, 내야수 김성진과 외야수 안익훈을 콜업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김범석의) 감이 워낙 안 좋아서 공이 안 맞는다"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10일 후에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등록된 안익훈과 김성진은 주로 대타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포수 김범석(20)이 부진 끝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김범석과 외야수 함창건을 말소하고, 내야수 김성진과 외야수 안익훈을 콜업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김범석의) 감이 워낙 안 좋아서 공이 안 맞는다”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10일 후에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범석은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 6홈런, 23타점, 출루율 0.335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76(17타수 3안타)에 그쳤고, 타격 부진이 수비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등록된 안익훈과 김성진은 주로 대타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염 감독은 “정확한 타격이 필요할 때는 안익훈, 장타가 필요할 때는 김성진을 내보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민아♥김영대 결혼식 포착, 축의금 정산에 행복 (손해 보기 싫어서)
- 오정연, 40대 안 믿기는 비키니 몸매…자기 관리 대단해 [DA★]
- 블랙핑크 리사, 못 알아볼뻔…‘절친’ 로살리아와 신곡 공개
- ‘음주운전’ 김새론, 복귀 간보기?…이재욱→우도환 소환 [종합]
- ‘60억 기부’ 션, 캐시워크 켜고 러닝 “재벌 되나?” 결과 보니 [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