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년도 공립 신규교사 선발규모 크게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도 충북도내 공립 신규교사 선발 규모가 올해보다 크게 늘어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2025학년도 신규교사 선발 사전예고를 통해 유·초·중등 교사 33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초등교사의 경우 늘봄학교 확대 운영에 따라 학교별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는 인원이 고려돼 증원 폭이 커졌다.
한편, 도교육청은 신규교사 선발 시험 시행계획을 유·초등은 다음달 11일, 중등은 오는 10월 2일 공고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충북도내 공립 신규교사 선발 규모가 올해보다 크게 늘어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2025학년도 신규교사 선발 사전예고를 통해 유·초·중등 교사 33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사전예고 인원 대비 150명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초등교사의 경우 늘봄학교 확대 운영에 따라 학교별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는 인원이 고려돼 증원 폭이 커졌다.
도교육청은 내년에 83명의 초등교사를 뽑을 계획으로, 이는 전년 사전 예고인원의 3배에 이른다.
또 중등 교사도 퇴직 인원이 고려돼 사전예고 인원이 104명에서 170명으로 늘었다.
한편, 도교육청은 신규교사 선발 시험 시행계획을 유·초등은 다음달 11일, 중등은 오는 10월 2일 공고할 예정이다.
또 원서접수는 유·초등은 다음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중등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슈가,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죄송한 마음"
- [단독]韓 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 오진? 본인이 원한 병원…1500만 원 들여 한의사 파견 특급 대우
- 韓청년 임금 착취하다 138억 벌금 폭탄…호주 한국계 식당의 최후
- 무단횡단하던 50대 남성, 승용차·버스에 잇따라 부딪혀 숨져
- 고교시절 교사 찾아가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 13년 확정
- DJ사저 둘러싼 野 '적통경쟁' 심화…민주도 "문화공간" 제안
- 여야 정책위의장 '민생법안 신속 처리' 합의…금투세 폐지엔 온도차
-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부적절 행동 사과"
- 경찰 '넥슨 집게 손 악플' 사건 재수사 결정…"미흡했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