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냐...협회·팀과 상의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귀국 직후에 우선 말을 아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7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와 취재진 앞에 섰지만, 아직 협회나 팀과 상의한 게 없어 자세히 말하지 못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이야기해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귀국 직후에 우선 말을 아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7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와 취재진 앞에 섰지만, 아직 협회나 팀과 상의한 게 없어 자세히 말하지 못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이야기해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자신은 싸우려는 의도가 아니라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달라는 차원에서 발언했던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협회와의 갈등을 둘러싼 질문이 이어지자 안세영은 준비된 버스로 급히 이동했고, 먼저 입국장을 나왔던 김학균 감독도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은 말할 게 없다며 침묵을 지켰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음, 김종규와 공개열애 2주 만에 결별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 2NE1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 "'오징어게임'이 나의 올림픽"…파리·LA 등 시즌2 깜짝 퍼포먼스
- [Y이슈] ‘딴따라 JYP’에 god 게스트 출연…윤계상은 어디에?
- 손담비 "부모에 말도 못 걸어...내 자식 다르게 키울 것" 가정사 고백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