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냐...협회·팀과 상의부터"

송재인 2024. 8. 7.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귀국 직후에 우선 말을 아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7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와 취재진 앞에 섰지만, 아직 협회나 팀과 상의한 게 없어 자세히 말하지 못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이야기해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귀국 직후에 우선 말을 아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7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와 취재진 앞에 섰지만, 아직 협회나 팀과 상의한 게 없어 자세히 말하지 못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이야기해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자신은 싸우려는 의도가 아니라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달라는 차원에서 발언했던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협회와의 갈등을 둘러싼 질문이 이어지자 안세영은 준비된 버스로 급히 이동했고, 먼저 입국장을 나왔던 김학균 감독도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은 말할 게 없다며 침묵을 지켰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