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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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진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2023)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사업추진 실적과 사업비 집행 적절성, 사업성과 관리 및 종합성과 등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로, 청주대는 30%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청주대는 2021년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와 종합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20%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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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진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2023)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사업추진 실적과 사업비 집행 적절성, 사업성과 관리 및 종합성과 등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로, 청주대는 30%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혁신 추진성과, 정량지표인 신입생·재학생 유지충원율, 자체 성과관리 실적을 주요 영역으로 이뤄졌다.
청주대는 교육혁신 추진전략 수립과 도출 과정이 우수하고, 대학혁신전략에 따른 경험·현장·문제해결 중심의 교육혁신, 학사제도 혁신을 통한 자기주도적 교육제도 확대, 융복합 교육 강화, 학생지원체계 구축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홍성언 대학혁신지원단장(기획처장)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사업 성과 연계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객관적인 지표를 근거로 재정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해 예산 집행에 반영했다”며 “특히 교육영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이 교육혁신 취지에 부합한다는 의견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 지표가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자율성과지표별 달성도가 우수하고 향후 대학 차원의 지속적 혁신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얻었다”고 설명했다.
청주대는 추가로 받는 인센티브는 교육환경 개선 등 학생을 위한 교육비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은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1주기(2019~2021)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청주대는 2021년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와 종합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20%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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