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와 물도 미리 준비하고 벤치에서 쉴 새 없이 일어나 "좋아 좋아" "잘했어"...'응원 요정'으로 깜짝 활약한 신유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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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8강전에서 우리나라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 선수는 스웨덴 팀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2단식 경기는 이은혜 선수가 출전하면서 신유빈 선수는 벤치에서 응원했는데요.
3단식 경기에는 맏언니 전지희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응원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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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8강전에서 우리나라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 선수는 스웨덴 팀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단체전은 '복식-단식-단식'으로 진행됐는데요. 1복식 경기에는 환상의 호흡 전지희·신유빈 선수가 나서 매치 스코어 1:0으로 제압했습니다.
2단식 경기는 이은혜 선수가 출전하면서 신유빈 선수는 벤치에서 응원했는데요. 이은혜 선수가 득점할 때마다 자리에서 쉴 새 없이 일어나 "좋아 좋아" "잘했어"를 외치고, 물과 바나나를 미리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듀스 접전 끝에 이은혜 선수가 승리하자 폴짝폴짝 뛰며 기뻐했습니다.
3단식 경기에는 맏언니 전지희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응원은 계속됐습니다.
'응원 요정'으로 깜짝 활약하며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은 신유빈 선수의 모습을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류수아 / 디자인 : 장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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