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8.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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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오늘(7일) 부친상을 당했다.

유아인의 아버지 엄영인 씨는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비보를 접한 유아인은 현재 슬픔에 잠긴 채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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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오늘(7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MK스포츠

배우 유아인이 오늘(7일) 부친상을 당했다.

유아인의 아버지 엄영인 씨는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비보를 접한 유아인은 현재 슬픔에 잠긴 채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이며, 장지는 명복공원이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결심공판에서 유아인에 징역 4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구형했다. 선고 결과는 오는 9월 3일 나온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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