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송정농협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장재혁 기자 2024. 8.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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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농협 직원들은 광주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기정떡과 식혜를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를 통한 식습관 개선을 홍보했다.

광주농협본부는 쌀 재고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릴레이로 하고 있으며, 사업추진용 고객사은품 구입과 사회공헌 활동 시 쌀·누룽지·즉석밥 등을 구매해 활용하는 등 전사적인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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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농협 본점에서 고객들에게 기정떡과 식혜 나눠줘

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와 송정농협(조합장 차주철)은 6일 송정농협 본점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농협 직원들은 광주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기정떡과 식혜를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를 통한 식습관 개선을 홍보했다.

광주농협본부는 쌀 재고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릴레이로 하고 있으며, 사업추진용 고객사은품 구입과 사회공헌 활동 시 쌀·누룽지·즉석밥 등을 구매해 활용하는 등 전사적인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현호 본부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쌀 소비촉진과 아침식사를 통한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쌀 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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