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사외이사에 김낙회 전 관세청장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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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김낙회 전 관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7일 공시했다.
퇴임하는 사외이사는 없다.
김 전 관세청장은 1960년생으로 청주고와 한양대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사외이사진은 김낙회 전 관세청장을 비롯해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교수, 김현웅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주형환 세종대 아시아학과 석좌교수, 진정구 법무법인 광장 고문 등 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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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호텔신라는 김낙회 전 관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7일 공시했다. 퇴임하는 사외이사는 없다.
임기기간은 이달 6일부터 2025년 3월까지다.
김 전 관세청장은 1960년생으로 청주고와 한양대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재정위원회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2011년 조세심판원 원장, 2013년 기획재정부 세제실 실장을 거쳐 2014년 관세청 청장을 역임했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경영대학원 회계세무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관세행정 자문위원, 법무법인 율촌 고문도 맡고 있다.
호텔신라 이사회에는 이부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인규 운영총괄, 김준환 TR부문 경영지원팀장 등 사내이사 3명이 있다.
사외이사진은 김낙회 전 관세청장을 비롯해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교수, 김현웅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주형환 세종대 아시아학과 석좌교수, 진정구 법무법인 광장 고문 등 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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