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도 견디는 콘크리트 DL이앤씨 신기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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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삼표산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가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내한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동절기 콘크리트다.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존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 타설 작업이 불가능하다.
내한 콘크리트는 보온 양생 없이도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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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삼표산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가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내한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동절기 콘크리트다.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존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 타설 작업이 불가능하다. 이에 겨울에는 타설한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풍기와 난로 등을 사용하는 '보온 양생' 작업을 한다.
내한 콘크리트는 보온 양생 없이도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보온 양생 없이 타설 28일 후 설계 기준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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