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카드값 저격 의혹 후 “내 문화생활은 5천원을 넘지 않아”

(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문화생활 비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8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문화생활은 5,000원을 넘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서울 전시관람권이 담겼다. 최동석은 1매 4,000원이라는 문구에 표시해 자신의 문화생활 비용을 강조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6월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주어를 특정하지 않고 글을 올렸지만, 누리꾼들은 이혼 소송 중인 전처 박지윤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최동석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최근 최동석은 TV CHOSUN ‘이제 혼자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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