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스’ 프로듀서 “정이삭 감독, 대규모 스케일서도 탁월한 능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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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스'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정이삭 감독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8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이삭 감독과 주연 배우 데이지 에드가-존스, 제작 총괄 프로듀서 애슐리 J. 샌드버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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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트위스터스'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정이삭 감독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8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이삭 감독과 주연 배우 데이지 에드가-존스, 제작 총괄 프로듀서 애슐리 J. 샌드버그가 참석했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데이지 에드가-존스)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영화 '미나리'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정이삭 감독의 신작이다.
이날 애슐리 J. 샌드버그 프로듀서는 정이삭 감독을 연출자로 선택한 이유를 묻자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있을 때 규모나 스케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쪽 지역을 이해하는 사람, 토네이도를 직접 경험해본 사람을 감독으로 선택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이삭 감독의 전작 '미나리'를 보면서 배우, 특수효과, 연출 등이 인상 깊었다. 정이삭 감독이 특수효과나 거대한 스케일 부분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이야기를 주변 제작자들에게 많이 들었다. 스크립트의 부족한 점을 잘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규모에 맞게 감정이나 캐릭터 구현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정이삭 감독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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