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39억 원…전년 대비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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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39억 원, 영업이익 247억 원이 경영실적으로 달성했다.
7일 SM의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7% 감소했다.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1,74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293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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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39억 원, 영업이익 247억 원이 경영실적으로 달성했다.
7일 SM의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7% 감소했다. 매출은 음반 판매와 콘서트 증가로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제작 콘텐츠 분량 증가 및 종속법인 영업 적자 등으로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3% 감소한 84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5.1%P 감소한 9.7%를 나타냈다.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1,74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293억 원을 달성했다. 신규 앨범 판매 증가에 따른 음반 매출이 늘었고, 콘서트 증가와 MD(기획상품) 부분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당기순이익은 1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줄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아티스트 활동을 예고했다. NCT 127, 에스파, 라이즈 등 기존 그룹의 신보 발매와 함께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 등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또한, 4분기에는 NCT 드림, 태연, 에스파의 컴백과 신인 걸그룹 데뷔가 예정되어 있으며, 트롯 아이돌 그룹도 선보인다. 내년에는 남자 신인팀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철혁 SM 공동대표는 "클래식, R&B, 트로트 등 음악의 장르를 확장하고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영미권에서도 IP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멀티 프로덕션 체제, 사내외 레이블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IP 확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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