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열도 달군다....日 첫 팬미팅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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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7일 "에이티즈의 첫 번째 일본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FROM A TO Z)'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오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일 4번째 일본 싱글 앨범 '버스데이'(Birthday)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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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7일 "에이티즈의 첫 번째 일본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FROM A TO Z)'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오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27~28일엔 오사카의 '그랑 큐브 오사카'로 향한다. 총 4회 규모로 치러진다.
높은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공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것. 소속사 측은 "일본 팬들이 오랜 기간 팬미팅을 기다려왔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무대들을 선사한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달 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다채로운 수곡곡 및 커버곡 무대로 에이티니(팬덤명)의 로망을 실현했다.
팬미팅에 앞서 일본 최대 음악 축제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17~18일 오사카, 도쿄에서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다.
새 오리지널 음반 발매 계획도 있다.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일 4번째 일본 싱글 앨범 '버스데이'(Birthday)를 발표한다.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한편 에이티즈는 북미 투어 중이다. 8일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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