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탈환…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강다윤 기자 2024. 8. 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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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파일럿'이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입소문 가도를 달리고 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파일럿'은 지난달 28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안착한 이래, 예매율 상위권을 견고히 수성하 중이다.

또한 지난달 31일 개봉 당일 37만 관객을 동원하며 '파묘'(33만)의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경신한 데 이어, 누적 관객수 204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짜릿한 흥행 이륙 속 손익분기점 돌파를 앞둔 '파일럿'은 개봉 2주 차에도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이어간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까지 완전체로 움직이는 '파일럿' 무대인사는 이미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영화와 배우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여름 극장가 시원한 흥행을 터트리고 있는 '파일럿'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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