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신산업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연속 선정

공정식 기자 2024. 8. 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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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신산업 변화를 이끌 전문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1주기에 이어 2주기 사업에도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12억 원을 지원받아 대구시 주력사업인 미래의료산업 정책과 연계해 첨단 임상기술을 선도하는 임상병리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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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됐다. 사진은 대구 북구 대구보건대 전경.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신산업 변화를 이끌 전문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1주기에 이어 2주기 사업에도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12억 원을 지원받아 대구시 주력사업인 미래의료산업 정책과 연계해 첨단 임상기술을 선도하는 임상병리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대학 측은 1주기 사업성과를 고도화시켜 간호학과, 치기공학과, 작업치료학과가 협력, 융합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의 창의적 융합인재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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