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함평군지부,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조근영 2024. 8.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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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함평군지부와 나비골 농협은 7일 함평군 해보면에서 노후화된 백열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농촌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했다.

농협은 농업인 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누전차단기와 노후 전등을 교체했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 사회공헌단의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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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 사업 펼친 나비골농협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농협 함평군지부와 나비골 농협은 7일 함평군 해보면에서 노후화된 백열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농촌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했다.

농협은 농업인 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누전차단기와 노후 전등을 교체했다.

김영철 나비골조합장은 "고령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업인·지역사회와 함께 온기를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 사회공헌단의 사회공헌사업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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