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단 200만 돌파…'파일럿' 세대별 호평 포인트

강다윤 기자 2024. 8. 7. 1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파일럿' 스틸컷.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파일럿'이 실관람객 리뷰로 알아본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1. 1020 관객을 움직인 조정석표 코미디 장르!

믿고 보는 것 이상의 조정석 코미디를 향한 폭발적 반응!

'파일럿'이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짜릿한 흥행 포텐을 터트리며 올여름 한국영화 중 최단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손익분기점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먼저 파격 변신을 감행한 조정석이 선사하는 유쾌한 코미디가 올여름 극장가를 찾은 10대 관객들에게 시원하게 통했기 때문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편견 없는 웃음을 향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파일럿' 스틸컷.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파일럿' 스틸컷. / 롯데엔터테인먼트

▲2. 3040 관객을 움직인 빵빵 터지는 케미스트리!

하나하나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신선도 200% 호흡에 매료!

'파일럿'이 3040 관객들 사이에서도 빵빵 터지는 입소문들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에는 신선도 200%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와 웃음 유발하는 케미스트리에 있다. 조정석을 필두로 ‘윤슬기’로 완벽하게 변신해 스크린에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주명, 통통 튀는 매력의 ‘한정미’ 역으로 조정석과 찐 남매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한 한선화, 허세 가득한 파일럿 ‘서현석’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낸 신승호, 뿐만 아니라 각양각색 적재적소의 장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유쾌한 앙상블을 보여주는 오민애, 김지현, 서재희, 박다온까지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 '파일럿' 스틸컷.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파일럿' 스틸컷. / 롯데엔터테인먼트

▲3. 패밀리 관객을 움직인 웃음과 공감의 메시지!

웃다가 공감하다 온 가족이 기분 좋게 나올 수 있는 영화!

마지막으로 '파일럿'은 영화가 끝난 후까지 이어지는 유쾌함과 공감의 메시지에 대한 호평들도 이어가고 있다. 섬세한 연출력을 지닌 김한결 감독만의 위트 있는 연출에 시원한 웃음까지 더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채로운 재미를 완성한 '파일럿'은 개봉 2주 차에도 여름 극장가에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파일럿'은 절찬 상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